간만에 무거운 엉덩이를 이끌고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강하거나 섹시한 이미지의 걸그룹은 기피하고 밝고 귀여운 이미지의 걸그룹들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앱스는 제 취향이랑 좀 먼데 오렌지캬라멜은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게다가 사진을 찍는 입장에서는 밝은 계통의 원색이나 파스텔톤의 의상을 입으면 색감이 화사하게 살아서 보기 좋은데

 

오렌지캬라멜은 항상 옷이 알록달록해서 이쁘거든요ㅎㅎ

 

표정이나 안무도 재밌고요.

 

양이 워낙 많아서 3부로 나눠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 노래의 안무가 워낙 같은 동작의 반복이 많은데다가 여러번 녹화를 해서 찍었기때문에 중복된 동작의 사진이 많을 수 있으니 알아서 걸러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