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픈스튜디오 전문(?) 찍사 블레싱입니다.

 

오늘은 나인뮤지스입니다.

 

나인뮤지스가 처음 나오던 시절엔 순수한 소덕(?)이였던 저라서 처음 이 팀이 나왔을땐 반감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9명이라는 멤버때문에도 그랬고 모델출신 아이돌이라는 소리에도 좀 걸렸고요.

 

옛날엔 그래서 나인뮤지스가 나왔는데 찍어놓고 올리지 않기도 했었고 일부러 안 찍은 적도 있는데 요즘 들어 차츰 좋아지기 시작했네요.

 

특히 민하랑 혜미가 참 이쁘더라고요ㅎㅎ

 

이번 오픈스튜디오가 다른때랑은 달리 유난히 유리창에 반사가 심해서 카메라가 AF도 잘 못잡고 해서 평소 오픈스튜디오 사진보다 잘 못 찍은게 아쉽네요.

 

저번에 레인보우를 찍을때는 7명이라 찍기 힘들다고 징징댔는데 오늘은 9명이라 더 징징대야 될 것 같습니다ㅎㅎ

 

너무 다닥다닥 붙어앉아 찍기가 힘들어 멤버별 분량이 고르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리고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사진이지만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