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아이돌 닷컴

씨스타!
 
사진이 이곳에 드물어서 이전 것인데 올립니다.

씨스타!  참으로 찍기 어려운 그룹입니다.

이건 웬만한 안무가 남자그룹 이상이어서 정상적인 사진을 찍기가 어렵습니다.ㅠ

특히 효린은 표정 잡기가 정말..@.@

이날 두곡이어서 500장 정도 찍었는데 1/10정도만 핀이 맞아서 아무리 선별해도 초점 나간 사진도 포함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ㅠ

초점 나가건건 절대 안올리려했는데 씨스타는 도리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마보이"가 무대에 포함되는지 체크해보고 가야할거 같습니다.ㅠ



이번 가로사진들은 클릭안하셔도 됩니다.


43pics

이거 한장만 클릭하세요.

 

제가 평소 즐겨듣는 내여자 손대지마를 참 기다렸는데는 무슨.....ㅠ.ㅠ 핀 조명만 쏴 줘서 빛이 아주 어두운 곳은 아예 셔터질을 못해서 사진컷수가 아주 적습니다..

그래도 나름 엄선해서  대충 요로코롬  입고 나왔구나 분위기만 봐주세요... ^^

지난주 토요일엔 아이유가 GSL,롯데월드 공개방송 두탕을 뛴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막상 가보니... 자리가 꽤나 쩌리석이더군요..^^

앞에 못 가겟구나 생각했는데.... ㅠ.ㅠ  렌즈를 안 바꿔서..;;;; 사진은 그다지...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네요.

 

원더걸스가 이날은 두번으로 나누어서 나왔기 때문에 2개로 나누어서 올립니다.

물론 다음에 올릴것은 의상이 다릅니다.



아이돌 사진을 얼마간 찍다보니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아이돌 매니아들을 제외하고 그들의 공연장에 가는 경우가 거의 없으므로 

실제 공연도 아주 적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여러곡을 부르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주로 행사장에서 2,3곡입니다.

그러한곳에서 매번 똑같은 곡에 똑같은 안무를 찍어대니. 

사진들이 이전것과 비교해보면 큰차이가 없습니다.

결국 그날 그날 다른 의상을 찍어대는 것이 그곳을 가는 가장 큰 이유인거 같습니다.ㅋ



그러면 전시장에 죽치고서 모델들을 찍는것이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드는데

모델들은 수동적입니다.

찍사가 원하는 포즈 잡아주고 동작이 거의 정지되어서 아무리 이쁘더라도 재미가 없습니다.

다만 아이돌들은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격하거나 가벼운 안무라는것을 합니다.

능동적이지요.

찍사가 원하는 순간에 정지하지를 않습니다.



보통은 처음 한두번 정도는 예습한대로 포인트가 되는 안무를 주로찍게 됩니다.

그러나 두번을 넘어가게되면 그것도 지루해지기는 합니다.

그러다보면 좀더 움직임이 많은 동작에 욕심이 나게 됩니다.

그런데 좋은 표정과 격한 동작은 양립되기가 거의 어렵습니다.

좋은 표정을 담으려면 무대인사나 잠시정지 동작을 집중적으로 찍으면 되는데 그러한것은 비슷한 사진들이 많기에 또한 재미가 없습니다.

움직임이 빠른 동작을 찍으면 팬들 사이에서 엽사라는것이 대량으로 나오고...




요즘들어 본의 아니게 점점 표정이 무심한 사진들을 올리게 됩니다.

또한 팬의 관점에서 찍으려하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모든 아이돌의 팬도 아니고 그들을 무조건 이쁘게만 찍어야하나...

조금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못난 순간을 찍겠다는것은 절대 아니고 좀더 다양한 상황을 찍고 싶을 따름입니다.

저희도 재미로 찍는것이니 ..........ㅋ




여튼......................





오늘밤이면 지난 두달동안 어찌어찌하여 어거지로 50만 방문자가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일단은

꾸준히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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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선예의 사진은 찍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좋은 표정이 거의 나오지를 않습니다.

     일부러 안찍은것은 아니고 올릴것이 거의 없어서 사진의 수도 적습니다.


가로사진 1장은 클릭

 

 

 

 

 

신인 유닛 BANG & ZELO 입니다

하루에 2주치 녹화였기 때문에

중간에 의상이 바뀝니다

 

지난 저작권협회에 나온 티아라입니다.

신곡이 나오고 처음 관람한 날이었고 검은색의상과 안무가 인상적이었던 무대였습니다.

다만 이날 무대가 너무 높아서 제대로 풀샷을 잡지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안무 특성상 이번 티아라는 앞으로는 당겨서 찍는 경우가 별로 없을거 같습니다.



보통은 가요가 곡당 3분정도 입니다.

그룹당 멤버수가 5명까지라면 1곡으로도 충분히 고르게 찍을수가 있는데 그 이상이 되면 고민이 됩니다.

또한 처음보는 무대여서 조금 우왕좌왕하다가 거의 담지 못하는 멤버가 생기는것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소녀시대같은 경우 많은 분들이 개인위주로 담는것이 이해는갑니다.



항상 저는 카라와 함수를 제외하고 고르게 찍어보려합니다.

티아라의 무대는 조금 필을 받은 상태이므로 당분간 달려볼생각입니다.

빨리 다시보고 싶습니다.




무대가 어두운편이었는데 이번것은 밝기외에 색감을 따로 조절하지 않았습니다.

46pics

바로 위 가로사진1장은 클릭해서..